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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산타 축제 25일 개막
  • 심주원 기자
  • 등록 2025-12-24 1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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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5~28일 치즈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지난해 31만 명이 찾는 등 방문객 증가를 반영해 가족 중심의 체험 행사와 공연 콘텐츠를 크게 늘리고 교통 편의 시설도 보완했다.


이번 축제에선 처음으로 초대 가수 공연이 열린다.

개막식에서 씨야 출신 이보람, 27일에는 걸그룹 라잇썸·가수 짜이가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 


축제 기간에는 임실N치즈와 유제품을 20% 싸게 살 수 있다.


심민 군수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는 물론 선물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축제가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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