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동지 맞이 ‘밸런스죽’ 저당 기획전 진행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붉은 팥의 기운으로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동짓날(22일)을 앞두고 너무 달지 않아 더 맛있는 ‘밸런스죽 동지찹쌀통팥죽’과 ‘통팥늙은호박죽’을 할인 판매한다. ‘검은콩흑임자죽’까지 100g당 당 함량이 5g 미만이라 한겨울 당 걱정 없이 따끈하게 먹기 좋은 밸런스죽 ‘저당(low sugar)’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다. 밸런스죽은 샘표의 오랜 한식 맛내기 노하우와 우리맛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제품이다. 집에서 갓 끓인 듯한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죽을

▲배우 이영애씨. (사진제공=한국장애인재단)
배우 이영애씨가 여름철 재난 안전에 취약한 위기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한 한국장애인재단과 네이버 해피빈의 공익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1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진행되며,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질병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애씨는 “누구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삶이 흔들릴 수 있고, 장애가 있는 가족이라면 그 무게는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그 아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오랜 시간 조용히 이어왔다. 포항 지진, 충청 수해, 해외 재난 피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쌍둥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그녀는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 가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갔다"면서 “같은 부모 입장에서 그런 상황을 보면 쉽게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받았던 따뜻함을 다시 나누고 싶었어요. 기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경험이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