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정부는 지난 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국회는 여야 합의로 지난 2일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한 바 있다.
이재명 정부 첫 본 예산은 정부 제출안 728조원에서 1000억원 줄었으나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673조3000억원보다는 8.1% 늘었다.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 처리된 경우는 2012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후 2014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