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급평가서 유통업계 최고 수준 ‘AA등급’ 획득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에 달하는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CP 운영 수준과 실효성 등을 종합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체계적인 CP 운영을 위해 △자율준수관리자 독립성 보장 및 역할 규정 △최고경영진 참여 컴플라이언스 운영협의회 구축 △
삼성전자, 가전 최초로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신모델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AI Vision)’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OTT 서비스 디즈니+에 메가MGC커피 및 다양한 실생활 쿠폰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구독팩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독팩은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디즈니+ 생활구독팩 총 2종이다.
KT, 디즈니+와 생활 혜택 결합한 구독팩 출시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구독팩은 디즈니+ 콘텐츠 이용과 함께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 3잔을 매달 기프티쇼 형식으로 제공한다.
디즈니+ 생활구독팩은 고객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 쿠폰을 매월 제공하는 상품으로, GS25·다이소·올리브영 4천원권·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출시돼 호응을 얻은 `디즈니플러스+스타벅스` 구독팩에 이어, OTT와 실생활 혜택을 결합한 구독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상품은 디즈니+ 이용 가격 수준에 커피 3잔 또는 생활쿠폰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메가MGC커피` 상품 또는 `디즈니+ 스탠다드 생활구독팩` 상품을 2026년 6월 30일까지 디즈니+ 스탠다드 단독 상품 가격인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공식 홈페이지와 KT공식 앱을 통해 12월 14일까지 디즈니+ 구독팩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KT 멤버십 앱에서는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상품 구독 시, 12월부터 한 달간 메가MGC커피 500원 할인쿠폰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KT 구독은 만 19세 이상 KT 5G·LTE 모바일 고객이면 누구나 KT닷컴과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KT 구독 디즈니+ 구독팩은 콘텐츠 감상에서 일상 혜택까지 연결되는 구독 경험으로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조합을 통해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구독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